[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강준현(오른쪽)·이정문 의원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 앞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제 규정 없음' 이유로 종결한 권익위를 항의방문 하고 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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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이정문 의원이 12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재 규정 없음' 이유로 종결한 국민권익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권익위에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 종결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권익위가 소관 법률 취지와 헌법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했다"며 "어떤 근거와 경위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 철저히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참여연대는 김 여사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 등 선물을 받은 것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지난해 12월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 목사를 권익위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권익위는 지난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신고사건에 대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는 점을 들어 종결 처리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강준현(왼쪽)·이정문 의원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 앞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제 규정 없음' 이유로 종결한 권익위를 항의방문 하고 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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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강준현(오른쪽)·이정문 의원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 앞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제 규정 없음' 이유로 종결한 권익위를 항의방문 하고 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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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강준현(왼쪽)·이정문 의원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 앞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제 규정 없음' 이유로 종결한 권익위를 항의방문 하고 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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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더불어 민주당 강준현(왼쪽)·이정문 의원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 앞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제제 규정 없음' 이유로 종결한 권익위를 항의방문 하고 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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