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과 18일 청소년회관·웅상도서관 2곳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8월 8일에 치러질 제2회 검정고시 응시를 위한 대리 원서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시 청소년회관(양주3길 36, 2층)과 웅상도서관(웅상대로 1009-2,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최종학력증명서(검정고시용 졸업증명서, 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등) 1부,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그리고 여권용 사진(3.5cm×4.5cm) 2장이다.
19세 미만인 경우 보호자의 신분증, 14세 미만인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서류는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 대리 접수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과목별 수업,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 취업 및 자립 지원,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청소년회관 2층, 웅상도서관 지하 1층)를 방문하거나 055-367-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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