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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남남서쪽 4㎞ 지점서 규모 4.8 지진…학생 대피소동(3보)

기사등록 2024/06/12 08:55:24

최종수정 2024/06/12 08:59:38

[부안=뉴시스] 강경호 기자 = 전북 부안의 한 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있다.(독자제공)2024.06.12.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 강경호 기자 = 전북 부안의 한 학교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있다.(독자제공)2024.06.12.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12일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경도는 126.71도이며 깊이는 8㎞다.

이번 지진으로 전북소방본부에 지진을 감지했다는 119신고는 77건이 접수됐다.

부안군 보안면 상입석리창고에 벽체가 갈라지는 등 피해신고도 1건 접수됐다.

또 지진 발생지역 인근 지역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운동장 등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12일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12일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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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남남서쪽 4㎞ 지점서 규모 4.8 지진…학생 대피소동(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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