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에 6000개 배부
일회용 비닐봉투 감소 기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장바구니로 재탄생됐다.
경북 구미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탄생한 장바구니 6000개는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에 배부했다.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으로 생활 쓰레기 감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순 구미시 자원순환과장은 "폐현수막을 태워서 없애려면 비용이 들고 환경유해물질도 많이 나와 골칫거리"라며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하면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 구미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탄생한 장바구니 6000개는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에 배부했다.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으로 생활 쓰레기 감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순 구미시 자원순환과장은 "폐현수막을 태워서 없애려면 비용이 들고 환경유해물질도 많이 나와 골칫거리"라며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하면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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