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통학생들에게 교통 편의 제공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의정부형 학생전용 통학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의정부교육지원청과 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교육청은 학생배치 불균형으로 장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집 근처 학교에 배정받지 못해 1시간이 넘는 긴 통학시간으로 힘들어했던 학생들과 학부모의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한정 면허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및 노선 운행 관리 ▲학생, 학부모, 학생 등 수요 대응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통학버스가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이날 의정부교육지원청과 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교육청은 학생배치 불균형으로 장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집 근처 학교에 배정받지 못해 1시간이 넘는 긴 통학시간으로 힘들어했던 학생들과 학부모의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한정 면허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및 노선 운행 관리 ▲학생, 학부모, 학생 등 수요 대응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통학버스가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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