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새로 전입한 시민을 위해 맞춤형 '군포는 처음이지? 스마트 생활 안내 서비스'를 홈페이지에 신설했다. 전입자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을 돕는다.
종량제 봉투, 시민안전 보험, 보육료 지원, 교육, 일자리,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담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입 세대에게 생활정보 및 시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군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관련 서비스는 군포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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