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아이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상주형 24시 시간제 보육 운영 어린이집'으로 엄지어린이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4시 시간제 어린이집은 야간·휴일 등 언제든지 필요한 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맞춤 보육 제공 사업이다.
일·가정 양립 지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제공을 위해 상주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시범 사업이다.
엄지어린이집은 6월 한 달간 보육교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7월부터 시간제 보육 운영에 들어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돌봄 정책 활성화를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해소하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시 시간제 어린이집은 야간·휴일 등 언제든지 필요한 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맞춤 보육 제공 사업이다.
일·가정 양립 지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제공을 위해 상주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시범 사업이다.
엄지어린이집은 6월 한 달간 보육교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7월부터 시간제 보육 운영에 들어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돌봄 정책 활성화를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해소하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