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맞춤형 자율여행 관광객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관광택시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동시는 현재 관광택시 12대를 운영 중이다.
추가 모집하는 관광택시는 3대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안동시관광협의회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안동에서 운행한 개인택시 종사자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친절·안내서비스 등 교육과정을 거쳐 관광택시로 운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모범운전자 및 외국어회화 가능자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안동시는 현재 관광택시 12대를 운영 중이다.
추가 모집하는 관광택시는 3대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안동시관광협의회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안동에서 운행한 개인택시 종사자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친절·안내서비스 등 교육과정을 거쳐 관광택시로 운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모범운전자 및 외국어회화 가능자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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