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6일 오후 1시45분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대원 5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40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동 2588㎡ 중 15㎡와 집진기 1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집진기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대원 5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40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동 2588㎡ 중 15㎡와 집진기 1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집진기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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