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정재익 기자 = 현충일 경북 구미의 한 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39분께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카니발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카니발 탑승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39분께 구미시 고아읍 항곡리의 한 도로에서 아반떼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카니발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카니발 탑승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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