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기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도청신도시와 예천읍 구간에 친환경 저상버스를 도입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천 지역에는 처음 선보인 친환경 저상버스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2대가 도입됐다.
기존 버스와 달리 차고가 낮고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이 기대된다.
소음과 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교통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예천 지역에는 처음 선보인 친환경 저상버스는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2대가 도입됐다.
기존 버스와 달리 차고가 낮고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이 기대된다.
소음과 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교통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이날 예천군청 앞에서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식을 가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이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학동 예천군수는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이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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