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0시3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5층짜리 빌라 4층 A(7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오른쪽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빌라 입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8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A씨가 오른쪽 손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빌라 입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8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