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로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요즘 근황은 뭐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휴대전화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입을 살짝 벌린 모습이다. 잡티 없는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율희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로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한 누리꾼은 율희에게 "요즘 근황은 뭐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1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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