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밤 사이 경북 예천군과 봉화군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9분께 예천군 유천면 초적리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보이는 화재가 났다.
불은 주택 1동(67㎡),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3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이어 오후 10시 14분께 봉화군 소천면 임기리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일 0시 17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 1동(233㎡), 비닐하우스(77㎡), 저온저장고, 고추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9분께 예천군 유천면 초적리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보이는 화재가 났다.
불은 주택 1동(67㎡),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3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이어 오후 10시 14분께 봉화군 소천면 임기리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일 0시 17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 1동(233㎡), 비닐하우스(77㎡), 저온저장고, 고추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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