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배달앱 요기요가 다음 달부터 1만원 이하 주문 건에 대해서도 중개이용료를 받는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이달 30일 '1만원 이하 주문 중개이용료 면제' 정책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요기요는 총 주문금액 1만원 이하의 배달·포장은 중개이용료를 면제해왔다.
하지만 최근 만원이하 주문이 줄어들면서 중개이용료를 받기로 결정한 것이다.
한편 요기요 운영 법인인 위대한상상은 최근 허서홍 GS리테일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허 부사장은 GS그룹 오너 4세로 직접 요기요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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