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대상 공모, 12점 수상작 뽑아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내년에 열리는 도민체전 상징물 선정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12점을 뽑았다.
대회상징표(엠블럼) 부문 최우수는 김천의 초성을 활용해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상징했다.
마스코트 부문 최우수는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와 특산물인 포도와 자두를 접목해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 스포츠 중심 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중심 김천을 역동적으로 뻗어가는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뽑혔다.
슬로건(구호) 부문 최우수는 ‘힘찬 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도민’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들은 2주간의 모방 등 결격사유에 대한 이의 신청 접수 후 최종적으로 수상이 확정된다.
시는 수상작을 바탕으로 10월까지 최종 대회 상징물을 개발해 대회 준비 추진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에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김천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모두가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63회 내년 5월 중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내년에 열리는 도민체전 상징물 선정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12점을 뽑았다.
대회상징표(엠블럼) 부문 최우수는 김천의 초성을 활용해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상징했다.
마스코트 부문 최우수는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와 특산물인 포도와 자두를 접목해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 스포츠 중심 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중심 김천을 역동적으로 뻗어가는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뽑혔다.
슬로건(구호) 부문 최우수는 ‘힘찬 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도민’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들은 2주간의 모방 등 결격사유에 대한 이의 신청 접수 후 최종적으로 수상이 확정된다.
시는 수상작을 바탕으로 10월까지 최종 대회 상징물을 개발해 대회 준비 추진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에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김천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모두가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63회 내년 5월 중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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