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AP/뉴시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9일(현지시각)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선거 운동 중 본인이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을 상징하는 연꽃 조형물을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4.06.04.](https://img1.newsis.com/2024/04/09/NISI20240409_0001003880_web.jpg?rnd=20240410092731)
[첸나이=AP/뉴시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9일(현지시각)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선거 운동 중 본인이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을 상징하는 연꽃 조형물을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24.06.04.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4일 총선 개표에서 집권연합 국민민주동맹(NDA)의 과반이 예상되자 "역사적인" 승리라고 주장했다.
모디 총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엑스.옛 트위터)에서 "국민들은 3번 연속 (국민민주동맹을) 믿어줬다"면서 "이것은 인도 역사상 역사적인 쾌거"라고 말했다.
인도는 4월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7단계에 걸쳐 총선을 진행했으며 이날 일제히 개표를 시작했다.
막바지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디 총리의 인도국민당(BJP)은 압승할 것이란 장담과 달리 단독 과반(272석)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NDA가 542석 중 290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모디 총리는 인도 역사상 두 번째로 3연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디 총리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엑스.옛 트위터)에서 "국민들은 3번 연속 (국민민주동맹을) 믿어줬다"면서 "이것은 인도 역사상 역사적인 쾌거"라고 말했다.
인도는 4월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7단계에 걸쳐 총선을 진행했으며 이날 일제히 개표를 시작했다.
막바지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모디 총리의 인도국민당(BJP)은 압승할 것이란 장담과 달리 단독 과반(272석)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NDA가 542석 중 290석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모디 총리는 인도 역사상 두 번째로 3연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