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4일 오후 4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단지 내 기둥과 인근에 있던 초등학생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0대 초등학생 3명이 다리 등에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인 50대 여성 A씨는 아파트에 진입한 후 우측으로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10대 초등학생 3명이 다리 등에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인 50대 여성 A씨는 아파트에 진입한 후 우측으로 방향을 트는 과정에서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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