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창업보육센터가 4일 문을 열고 지역 성장동력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대는 지난 4월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을 받았다.
이번 창업보육센터는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 2층에 위치하며 보육실 14개실(31.68㎡)과 행정실 및 회의실 1실(43.2㎡)로 조성됐다.
상주시에 중기부 창업보육센터가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대는 대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우수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신성장동력사업인 소재·부품·장비·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반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현재 7개 기업이 입주 중이며 입주기업은 확대할 예정이다.
경북대 홍원화 총장은 "경북대가 가진 우수한 운영실적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학 내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새로 개소하는 창업보육센터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대는 지난 4월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을 받았다.
이번 창업보육센터는 상주캠퍼스 산학협력종합지원관 2층에 위치하며 보육실 14개실(31.68㎡)과 행정실 및 회의실 1실(43.2㎡)로 조성됐다.
상주시에 중기부 창업보육센터가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북대는 대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우수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신성장동력사업인 소재·부품·장비·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반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현재 7개 기업이 입주 중이며 입주기업은 확대할 예정이다.
경북대 홍원화 총장은 "경북대가 가진 우수한 운영실적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학 내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새로 개소하는 창업보육센터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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