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 클러스터 조성 선포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전북도가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초광역 협력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서울 코엑스(COEX)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전남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호남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선포를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전북도는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 클러스터'는 호남지역 내에 조성되며 의료헬스케어뷰티제품의 신속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광주는 비전자의료기기와 제품 상용화, 전남은 소재, 전북은 전자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시설을 구축하고 제품 상용화 과정 등을 연계한다.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 클러스터'는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병원, 전남바이오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북대학교 메카노바이오기술융합연구센터,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이 협력한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호남지역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가 진행돼 노화질환, 특화 의료헬스케어뷰티 관련 제품 배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의료헬스케어뷰티 초광역사업을 내년 신규 국비 사업 반영과 함께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서울 코엑스(COEX)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전남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호남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공동 선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선포를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전북도는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 클러스터'는 호남지역 내에 조성되며 의료헬스케어뷰티제품의 신속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광주는 비전자의료기기와 제품 상용화, 전남은 소재, 전북은 전자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시설을 구축하고 제품 상용화 과정 등을 연계한다.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 클러스터'는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병원, 전남바이오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북대학교 메카노바이오기술융합연구센터,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이 협력한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호남지역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가 진행돼 노화질환, 특화 의료헬스케어뷰티 관련 제품 배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의료헬스케어뷰티 초광역사업을 내년 신규 국비 사업 반영과 함께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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