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24일까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진행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9월24일까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찾아가는 뇌, 기억지킴이’를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 ‘찾아가는 뇌, 기억 지킴이’는 세교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중앙동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주 1회씩 총 8회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 학습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인지훈련 ▲우울증 예방을 위한 수공예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인지선별검사(K-CIST)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SGDS-K) ▲주관적 기억감퇴평가(SMCQ) 등을 시행해 체계적으로 치매를 예방 및 관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오산시치매안심센터(031-8036-6611~4) 또는 치매안심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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