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체험공원·석산근린공원·양산워터파크에서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6월에 관내 공원 세 곳에서 '2024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근린공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 구성되며, 1부는 국악 연주나 가수의 공연으로, 유명한 OST, 가요, 동요 등 친숙한 음악을 선보여 관람객이 함께 부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부는 마술쇼와 버블쇼로 구성돼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은 8일 물금읍 수학체험공원에서 1부 정다운 국악(국악 연주) 2부 수리마술사(마술&버블쇼), 9일 동면 석산근린공원에서 정다운 국악(국악 연주) 2부 수리마술사(마술&버블쇼), 15일 물금읍 양산워터파크에서 1부 리메렌시아(노래), 2부 수리마술사(마술&버블쇼)가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주민들에게 여가를 즐기고 삶의 힐링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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