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도쿄전력이 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에 대해 지난해 8월 이후 6번째가 되는 해양 방출을 예정대로 완료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번 방류는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2번째 방류다.
방출량은 지금까지와 같은 정도인 약 7900t이었다. 4일 현재 주변 해역의 바닷물과 어류에 대한 영향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6번째 방출은 지난 달 17일에 개시됐다. 도쿄전력은 2024회계연도에 7차례에 걸쳐 합계 약 5만4600t을 방출할 계획이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에는 총 3만1145t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방류는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2번째 방류다.
방출량은 지금까지와 같은 정도인 약 7900t이었다. 4일 현재 주변 해역의 바닷물과 어류에 대한 영향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6번째 방출은 지난 달 17일에 개시됐다. 도쿄전력은 2024회계연도에 7차례에 걸쳐 합계 약 5만4600t을 방출할 계획이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에는 총 3만1145t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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