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하던 트럭서 9톤 분량 맥주병 '와르르' 쏟아져

기사등록 2024/06/03 19:40:19

최종수정 2024/06/03 19:48:5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오후 울산시 남구 감나무진사거리에서 화물트럭에 적재돼 있던 맥주병 약 9t이 도로 위로 떨어져 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오후 울산시 남구 감나무진사거리에서 화물트럭에 적재돼 있던 맥주병 약 9t이 도로 위로 떨어져 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2024.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오후 3시 58분께 울산시 남구 감나무진사거리를 우회전하던 화물트럭에서 맥주병 약 9t이 도로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맥주병 수십상자가 깨지면서 유리파편이 도로를 뒤덮어 한동안 교통이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할구청인 남구청은 파편 수거 작업에 긴급 투입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50대 A씨가 제대로 적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적재물 추락 방지 위반 통고 처분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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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하던 트럭서 9톤 분량 맥주병 '와르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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