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사회 다양한 기관들이 연합해 마을 단위로 자살예방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이다.
올해는 지역 사회 자원을 고려해 안성1,2,3동, 공도읍, 금광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 기관 및 단체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에서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15개 모든 읍·면·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031-8057-83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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