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 오는 5일까지
주 1회 방문 책 읽어주기, 2주 1회 도서배달 서비스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직접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고 수준별 맞춤형 도서를 배달해 주는 ‘꿈과 함께 도서 배달’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정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일까지이며 운영기간은 11월까지이다.
활동가 8명이 각 가정에 방문해 1주 1회 책 읽어주기, 2주 1회 도서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 한부모, 조손, 장애 가정의 어린이와 그룹홈이다.
신청을 원하는 가정이나 기관은 참여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중앙도서관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도서관과(031-678-53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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