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흉기를 휘둘러 부모를 다치게 한 아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된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30분께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5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을 말리던 어머니 C(50대·여)씨도 손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알려진 내용 이외에 달라진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된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30분께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B(5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을 말리던 어머니 C(50대·여)씨도 손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알려진 내용 이외에 달라진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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