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일호·신유·미스김·나영 축하무대
15개팀 넘치는 끼와 흥 보여줘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공개녹화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주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녹화는 MC 남희석의 사회로 초대가수 배일호, 신유, 미스김, 나영, 한봄의 축하 무대가 흥을 돋웠다.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예비심사엔 214개 팀이 참여해 경합을 펼쳤으며, 이 중 15개 팀이 최종 선발돼 노래 실력을 뽐냈다.
본 방송은 8월11일 일요일 낮 12시10분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의 숨겨진 끼와 흥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고, 국민들이 방송을 보시고, 성주군을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주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녹화는 MC 남희석의 사회로 초대가수 배일호, 신유, 미스김, 나영, 한봄의 축하 무대가 흥을 돋웠다.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예비심사엔 214개 팀이 참여해 경합을 펼쳤으며, 이 중 15개 팀이 최종 선발돼 노래 실력을 뽐냈다.
본 방송은 8월11일 일요일 낮 12시10분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주민들의 숨겨진 끼와 흥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고, 국민들이 방송을 보시고, 성주군을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