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10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아파트 19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 등 일가족 4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4명 모두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베란다 등을 태워 8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A씨 등 일가족 4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4명 모두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의 집 베란다 등을 태워 8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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