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오후 5시 대구 비원뮤직홀
'인생과 영화' 주제
![[대구=뉴시스] 앙상블 멜팅의 'Beyond The Sequence : 드라마틱 클래식' 포스터.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02/NISI20240602_0001565619_web.jpg?rnd=20240602002018)
[대구=뉴시스] 앙상블 멜팅의 'Beyond The Sequence : 드라마틱 클래식' 포스터.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지역 청년음악단체 '앙상블 멜팅'이 인생과 영화를 주제로 한 공연을 대구 서구에서 선보인다.
2일 대구 비원뮤직홀에 따르면 앙상블 멜팅의 'Beyond The Sequence : 드라마틱 클래식'이 오는 8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영화를 구성하는 이야기 중 하나의 이야기를 독립적으로 일컫는 '시퀀스(순서)'에 중점을 맞춰 극적인 상황을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한다.
앙상블 멜팅은 '마음을 녹이는 목소리'라는 뜻을 지닌 팀이다. 이들은 인생의 수많은 시퀀스 속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났을 때 어떤 배경음악이 떠오를지 상상하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선사한다.
관객은 영화의 배경음악 가운데 명곡으로 손꼽히는 작품과 바흐, 차이코프스키, 보로딘 등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편곡된 곡들을 스토리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비원뮤직홀 관계자는 "공연은 총 4개의 씬으로 구성된 4부로 구분된다"며 "바리톤 유광준이 1·2부, 소프라노 정소민이 3·4부의 진행을 맡아 음악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대구 비원뮤직홀에 따르면 앙상블 멜팅의 'Beyond The Sequence : 드라마틱 클래식'이 오는 8일 오후 5시 비원뮤직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영화를 구성하는 이야기 중 하나의 이야기를 독립적으로 일컫는 '시퀀스(순서)'에 중점을 맞춰 극적인 상황을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한다.
앙상블 멜팅은 '마음을 녹이는 목소리'라는 뜻을 지닌 팀이다. 이들은 인생의 수많은 시퀀스 속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났을 때 어떤 배경음악이 떠오를지 상상하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선사한다.
관객은 영화의 배경음악 가운데 명곡으로 손꼽히는 작품과 바흐, 차이코프스키, 보로딘 등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편곡된 곡들을 스토리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비원뮤직홀 관계자는 "공연은 총 4개의 씬으로 구성된 4부로 구분된다"며 "바리톤 유광준이 1·2부, 소프라노 정소민이 3·4부의 진행을 맡아 음악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