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5월 수출입 동향' 발표
무역수지 49.6억달러 흑자 기록
[세종=뉴시스]여동준 손차민 기자 =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11.7% 증가하며 8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다.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며 무역수지 역시 12개월째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11.7% 증가한 581억5000만 달러(80조4214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다.
지난달 수입은 2.0% 줄어 531억9000만 달러(73조5617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던 수입은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에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49억6000만 달러(6조8596억원) 흑자였다. 무역수지는 12개월 연속 흑자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11.7% 증가한 581억5000만 달러(80조4214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다.
지난달 수입은 2.0% 줄어 531억9000만 달러(73조5617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던 수입은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에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49억6000만 달러(6조8596억원) 흑자였다. 무역수지는 12개월 연속 흑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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