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기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이달부터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바우처 택시 10대를 도입·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다.
지역 내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부름콜)과는 다르게 평상시에는 일방 영업을 하는게 특징이다.
시는 기존 13대에서 10대를 추가 도입했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2㎞ 미만) 1400원, 2㎞ 이상 10㎞ 미만 ㎞당 300원이다.
1일 4회, 월 10회, 월 7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899-9547)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준 김천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바우처 택시 도입으로 폭 넓은 교통복지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바우처 택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다.
지역 내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부름콜)과는 다르게 평상시에는 일방 영업을 하는게 특징이다.
시는 기존 13대에서 10대를 추가 도입했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2㎞ 미만) 1400원, 2㎞ 이상 10㎞ 미만 ㎞당 300원이다.
1일 4회, 월 10회, 월 7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899-9547)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준 김천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바우처 택시 도입으로 폭 넓은 교통복지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