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면적 4985㎡, 지상 2층 규모로 조성
총 222면 만들어 137대 추가 주차가능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터미널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설 사업이 내달 첫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
시는 토지 매입,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진행해 온 주차타워 건립 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해 최근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연 면적 4985㎡, 지상 2층(주차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친환경 차량용 10면을 포함해 총 222면을 만들어 기존 노외주차장 대비 137대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원을 따냈다.
이번 사업에는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4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공사 착수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2025년 6월까지 준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주차타워 건립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토지 매입, 건축 인허가, 실시설계를 진행해 온 주차타워 건립 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해 최근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연 면적 4985㎡, 지상 2층(주차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친환경 차량용 10면을 포함해 총 222면을 만들어 기존 노외주차장 대비 137대 추가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0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도비 총 60억원을 따냈다.
이번 사업에는 토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14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공사 착수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2025년 6월까지 준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주차타워 건립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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