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인기 명품 브랜드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 페어'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럭셔리 브랜드 페어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럭셔리 패션을 비롯해 화장품·향수·시계·주얼리·주류 등 약 100개 브랜드를 20%에서 80%까지 할인해 제공한다.
6월은 해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면세 쇼핑을 하는 기간, 이를 위해 신세계면세점은 면세 쇼핑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이엔드 패션과 시계 브랜드 중심으로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럭셔리 브랜드 페어에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는 보테가 베네타와 페라가모, 막스마라, 알렉산더 맥퀸 등과 함께 끌로에, 에르노, 오프화이트 등의 럭셔리 브랜드와 면세 쇼핑에서 인기가 높은 고급 시계 브랜드도 참여한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방수 등 기능성으로 연예인 군 입대 필수품으로, 또 최근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로 인기가 오르고 있는 카시오 시계도 전 품목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조니워커 블루 등과 같은 인기 주류와 라프레리, 로라 메르시에 등 화장품, 로에베, 에르메스 등과 같은 향수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행사는 명동점, 부산점,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쇼핑의 편의를 위해 명동점 11층에 특별 매장도 마련된다. 이곳에는 90% 할인 상품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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