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경남총국 장병철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율곡면에 위치한 영전초등학교(교장 오미자)에서 실시했다.
농촌 학생 급감 및 학교 소실에 따른 농촌 지역 교육 복지 향상에 일조하고자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학생 대상 복지 혜택이 적은 초등학교로 선정했다.
기부 행사를 통한 기부금은 영전초등학교 학생들의 복지 증대와 자치활동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병철 총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농촌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농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농촌 어린이 후원을 통한 나눔의 경영가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 2주간, 전국에 걸쳐 10개의 농촌지역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기부행사는 경남총국 장병철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율곡면에 위치한 영전초등학교(교장 오미자)에서 실시했다.
농촌 학생 급감 및 학교 소실에 따른 농촌 지역 교육 복지 향상에 일조하고자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학생 대상 복지 혜택이 적은 초등학교로 선정했다.
기부 행사를 통한 기부금은 영전초등학교 학생들의 복지 증대와 자치활동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병철 총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농촌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농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농촌 어린이 후원을 통한 나눔의 경영가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 2주간, 전국에 걸쳐 10개의 농촌지역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