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매출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노래방 업계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TJ미디어의 매출은 964억을 기록해 1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인 금영은 지난해 264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양사의 격차는 4배 가량 벌어졌다.
TJ미디어 관계자는 "꾸준한 음향 장비와 사운드 연구개발(R&D) 집중 투자로 기기 품질을 높여 사업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에 무상으로 사후관리(A/S)를 지원하며 사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도 1위를 고수할 수 있게 된 이유"라고 전했다.
TJ미디어는 2018년부터 성인 시장을 타깃으로 오래전에 등록된 옛 노래를 시대에 맞게 리노베이션(재편곡)을 진행했다. 이에 젊은 층에는 새로움을 선보였고, 기성 세대에는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또 TJ미디어는 매월 300여곡 이상 최신곡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외국곡과 고화질 영상을 수록해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의 음악적 니즈를 충족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노래방 반주기의 본질인 음향 개발에 집중해 꾸준히 품질을 개선하고, 노래방 업주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상생 정책을 펼친 결과 오늘날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단순한 기기 판매를 넘어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TJ미디어의 매출은 964억을 기록해 1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인 금영은 지난해 264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양사의 격차는 4배 가량 벌어졌다.
TJ미디어 관계자는 "꾸준한 음향 장비와 사운드 연구개발(R&D) 집중 투자로 기기 품질을 높여 사업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에 무상으로 사후관리(A/S)를 지원하며 사업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도 1위를 고수할 수 있게 된 이유"라고 전했다.
TJ미디어는 2018년부터 성인 시장을 타깃으로 오래전에 등록된 옛 노래를 시대에 맞게 리노베이션(재편곡)을 진행했다. 이에 젊은 층에는 새로움을 선보였고, 기성 세대에는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또 TJ미디어는 매월 300여곡 이상 최신곡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외국곡과 고화질 영상을 수록해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의 음악적 니즈를 충족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노래방 반주기의 본질인 음향 개발에 집중해 꾸준히 품질을 개선하고, 노래방 업주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상생 정책을 펼친 결과 오늘날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단순한 기기 판매를 넘어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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