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9일 오전 10시10분께 부산 광안대교와 수영구 민락항 사이 해상에서 한 어선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어선 인근 해상을 수색해 신고 30여 분만에 60대 선장 A씨를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당 어선에는 A씨 혼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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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5/29 19:27:02
최종수정 2024/05/29 21:38:53
기사등록 2024/05/29 19:27:02 최초수정 2024/05/29 21: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