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등 2000여명 몰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최근 목원대에서 개최한 상반기 '굿잡(JOB)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63명이 취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일자리박람회는 지역민과 구직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27개 기업의 현장 면접과 40개 기업의 채용 게시대를 통한 간접 채용이 진행돼 이같은 성과를 냈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등의 기관이 참여해 취업·경력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구직자 대상 직업 상담도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면접사진촬영과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들이 알려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구에 따르면 일자리박람회는 지역민과 구직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27개 기업의 현장 면접과 40개 기업의 채용 게시대를 통한 간접 채용이 진행돼 이같은 성과를 냈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청중장년내일센터 등의 기관이 참여해 취업·경력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구직자 대상 직업 상담도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면접사진촬영과 지문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들이 알려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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