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군부대 신고"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접적지역에서 식별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밤 국방부 기자단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 중에 있다"고 알렸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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