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은 31일 오후 2시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리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서 '꿈의 날개 위에(On the Wings of Dreams)'라는 주제로 특별공연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곡성청소년관현악단은 클래식 등 총 12곡을 연주한다.
한편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펼쳐진다.
◇운해(雲海)를 품은 '곡성 천태암' 사진전
곡성 전통사찰 천태암은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광주 ACC디자인호텔에서 '천태암 구름정원'을 주제로 나종화 작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곡성청소년관현악단은 클래식 등 총 12곡을 연주한다.
한편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펼쳐진다.
◇운해(雲海)를 품은 '곡성 천태암' 사진전
곡성 전통사찰 천태암은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광주 ACC디자인호텔에서 '천태암 구름정원'을 주제로 나종화 작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나 작가가 지난 2018년부터 천태암 풍광을 촬영한 작품 26점이 선보인다.
천태암은 665년 혜암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조계종 중시조 보조국사 지눌이 고려 불교를 개혁을 위해 송광사를 중창하면서 머물렀다. 지난 202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 업무협약
곡성군과 곡성군의회, 곡성교육지원청, 전남과학대학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곡성고등학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기관 간 상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천태암은 665년 혜암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조계종 중시조 보조국사 지눌이 고려 불교를 개혁을 위해 송광사를 중창하면서 머물렀다. 지난 202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 업무협약
곡성군과 곡성군의회, 곡성교육지원청, 전남과학대학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곡성고등학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기관 간 상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의회, 교육청, 대학, 민간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2차 공모가 추진 중인 이 사업에서 곡성군은 특구로 선정되기 위해 인접 지자체인 담양군, 구례군과 연합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각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과 교육발전 전략 수립,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재 2차 공모가 추진 중인 이 사업에서 곡성군은 특구로 선정되기 위해 인접 지자체인 담양군, 구례군과 연합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각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과 교육발전 전략 수립,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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