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혁신·활성화 법률안' 대표발의
"국민 위해 봉사하란 뜻…더욱 분발하겠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원주갑)이 28일 제76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법안을 통과하는데 공로가 인정돼 우수 법률안 대표발의 의원으로 선정됐다.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미래 교통혁신을 선도하고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 기술혁신을 교통체계와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과감히 규제를 혁신하고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안이다.
의정대상은 국회사무처에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본회의 통과된 법률안 중 추천 받아 법률안 취지, 필요성, 시급성, 입안·입법 과정에서의 노력 등을 검토·심의 후 선정한다.
박정하 의원은 "21대 국회를 정리하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22대 국회에서도 민생을 챙기고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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