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다음달 1일부터 서천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된다. 사용자는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마트, 전통시장, 식당, 미용실 등 생활 전반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서천임시특화시장에서 10% 캐시백 행사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임시시장 내 가맹점에서 모바일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의 금액도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된다. 사용자는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마트, 전통시장, 식당, 미용실 등 생활 전반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서천임시특화시장에서 10% 캐시백 행사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임시시장 내 가맹점에서 모바일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의 금액도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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