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이 27일 밤 서해 남쪽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밤 10시56분 국방부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이 서해 남쪽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사체는 북한이 주장하는 군사정찰위성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정찰위성 발사에 앞서 탄도미사일을 우선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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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5/27 23:07:12
최종수정 2024/05/27 23:39:04
기사등록 2024/05/27 23:07:12 최초수정 2024/05/27 23:3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