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당 65원서 200원으로
농협 박스·개별 구매 모두 지원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와 자두의 포장박스 구입 지원금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포장박스 구입 지원사업비로 박스당 65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200원으로 대폭 인상해 지급한다.
군은 복숭아와 자두 농가의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판매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포장박스 구입 지원금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청도의 복숭아·자두 생산 농가로, 농협을 통해 박스를 구매·신청한 것은 물론 개별 구매한 농가에도 지원한다.
포장박스는 생산지(청도군) 표시와 공동브랜드 ‘청리브’ 의무 사용도 해야 한다.
개별 구매 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9월 30일까지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지난해 포장박스 구입 지원사업비로 박스당 65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200원으로 대폭 인상해 지급한다.
군은 복숭아와 자두 농가의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판매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포장박스 구입 지원금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청도의 복숭아·자두 생산 농가로, 농협을 통해 박스를 구매·신청한 것은 물론 개별 구매한 농가에도 지원한다.
포장박스는 생산지(청도군) 표시와 공동브랜드 ‘청리브’ 의무 사용도 해야 한다.
개별 구매 농가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9월 30일까지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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