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때 양천구 안양천 통제 현황, 주민에 실시간 공개

기사등록 2024/05/27 10:12:37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

[서울=뉴시스]양천구가 새롭게 구축한 수방정보 공유시스템 홈페이지 화면. 2024.05.27.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천구가 새롭게 구축한 수방정보 공유시스템 홈페이지 화면. 2024.05.27. (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수방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에게 실시간으로 안양천 통제 현황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풍수해 대비 구민들이 실시간으로 수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별 강우량 ▲지역 6개 빗물펌프장 펌프 가동현황 ▲신정교, 양화교 하천 수위 정보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수위 정보 ▲팔당댐 방류량 ▲안양천 통제 현황 ▲양수기 작동 매뉴얼 등 정보를 제공한다.

구는 기존 빗물펌프장 펌프가동 현황 웹 화면을 펌프장 현황과 수방시설물 정보로 분리했다. 2020년에 완공된 신월빗물저류시설과 팔당댐의 방류량이 공개된다.

안양천 진출입 원격 차단기 가동현황 등이 실시간으로 자동 표출되는 '안양천 통제 현황 알림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안양천 소교량 3개소(신정잠수교, 희망교, 목동토출관로)와 안양천 둔치 진입 통제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양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양수기 사용법과 담당자 비상연락망을 게재했다. 기상청, 한강홍수통제소, 서울안전누리 등 관련 링크도 연결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방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을 통해 양천구의 실시간 수방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더욱 간편하게 확인하고 풍수해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방정보를 제공해 구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양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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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 양천구 안양천 통제 현황, 주민에 실시간 공개

기사등록 2024/05/27 10:12: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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