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바누아투 섬에 규모 6.3 강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기사등록 2024/05/26 09:46:03

26일 오전 9시 23분에 발생.. 수도 포트빌라서 83km 지점

【서울=뉴시스】 LG전자가 촬영한 'LG G3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의 바누아투 화산 분화구 폭발 장면 사진. (2014년 자료사진)  2024. 05. 26. 
【서울=뉴시스】 LG전자가 촬영한 'LG G3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의 바누아투 화산 분화구 폭발 장면 사진. (2014년 자료사진)  2024. 05. 26. 
[멜버른( 호주)=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섬나라에서 26일 오전 (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경보나 당장의 피해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진이 일어난 시간은 오전 9시 23분이었으며 규모 6.3의 강진이었다고 미국지질연구소(USGS)는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29km였고  위치는 수도 포트 빌라 북서쪽 83km지점이었다.

하와이에 본부를 둔 태평양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센터는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포트 빌라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는 바네사 애퓨어리는 지진의 강도에 비해서 "실제 충격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자기는 이번 지진이 규모 6.4라고 알고 있었다고 했다.

"이번 지진은 느리고 힘이 셌지만 포트 빌라에서는 피해가 전혀 없었다"고 그는 AP기자에게 말했다.

바누아투 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지진과 화산 활동이 활발한 태평양 지진대의 "불의 고리"에 속해 있어서 ,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1년 전에도 이 곳에서는 규모 7.7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 소규모의 지진해일이 뒤따랐지만 바누아투섬에서는 별다른  피해 보고가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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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 섬에 규모 6.3 강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기사등록 2024/05/26 09:46: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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