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천시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6분께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한 농가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 1동, 저온창고 1동,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7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오후 7시 6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6분께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한 농가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 1동, 저온창고 1동,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7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오후 7시 6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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