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 부산시민회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사상구, 해군작전사령부와 함께 다음 달 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4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자체의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 군악대의 합동 연주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민족 ▲단합 ▲호국을 주제로 한 총 3부로 구성된다.
공연 해설에는 박진홍 음악 해설가와 정송희 해군군악대 중사가 참여한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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