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지난 23일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 일환으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와 노유자시설 아크차단기 30개를 설치했다.
24일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중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가 전체의 20.5% 해당하며, 부주의(49%) 화재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성소방서는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아크차단기 후원과 ㈜코엔서비스의 재능을 기부 받아 고성군 하이면 노유자시설 경로당 8개소에 아크차단기 30개를 설치했다.
아크차단기는 과부하, 누전, 합선, 아크 등을 감지할 수 있어 기존 누전차단기보다 안전성이 높아 전기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김재수 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국남동발전(주)과 ㈜코엔서비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중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가 전체의 20.5% 해당하며, 부주의(49%) 화재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성소방서는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아크차단기 후원과 ㈜코엔서비스의 재능을 기부 받아 고성군 하이면 노유자시설 경로당 8개소에 아크차단기 30개를 설치했다.
아크차단기는 과부하, 누전, 합선, 아크 등을 감지할 수 있어 기존 누전차단기보다 안전성이 높아 전기로 인한 화재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김재수 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국남동발전(주)과 ㈜코엔서비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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