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남1문 일대에서 '제37회 세계금연의 날'(5월31일)' 기념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금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 금연구역 확대(24년 8월17일 시행)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 노담 네컷, OX 퀴즈, 룰렛 돌리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 공원 내 행진,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존(ZONE)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부스도 운영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금연 캠페인 등이 펼쳐지고 있다. 부산시는 2022년부터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시교육청, 유관기관 등과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 금연구역 확대(24년 8월17일 시행)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 노담 네컷, OX 퀴즈, 룰렛 돌리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 공원 내 행진,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존(ZONE)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부스도 운영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금연 캠페인 등이 펼쳐지고 있다. 부산시는 2022년부터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시교육청, 유관기관 등과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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